불스원, '2014 대한민국 광고대상' 금상 수상

입력 2014-11-13 11:21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대표이사 이창훈)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배너, 어플리케이션, 기타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불스원의 광고는 잡지에 집행된 NFC칩과 QR코드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광고로 4개의 관절구조로 이루어진 레인OK 하이브리드 와이퍼의 강력한 밀착력으로 빗길 운전 시 선명하게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을 소비자들이 잡지를 보면서 바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제품의 성능을 확인한 후 앞 자동차의 번호판을 입력하면 바로 즉석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어 독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2014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해 지난 1년간 국내 최고의 광고를 가리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8개의 일반부문(영상, 라디오, 인쇄, 옥외, 디자인, 온라인, 프로모션, 통합 미디어)와 9개의 특별상 부문(영상기법, 이미지기법, 해외집행광고, 공익광고, 공공/정부광고, 심사위원 상, 광고모델 상)으로 나뉘어 시상됐다.

불스원 마케팅 담당 유정연 전무는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발간되는 매거진 모터트렌드와 함께 채널을 넘나드는 새로운 인터랙티브 광고를 진행했다"며 "NFC칩과 QR코드를 활용하여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 PC에서 제품의 성능을 가상체험 해볼 수 있도록 한 이번 광고를 통해 불스원 레인OK 하이브리드 와이퍼에 혁신적이라는 이미지를 부여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불스원의 대표 와이퍼인 레인OK 하이브리드 와이퍼는 4개의 관절 구조로 밀착력을 더욱 강화하여 차량 앞 유리의 곡면과 와이퍼 사이에 빈 틈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며, 플랫와이퍼의 공기역학적 설계를 도입하여 고속주행 시 소음문제와 떨림으로 인한 들뜸 현상까지 효과적으로 해결한 신개념 와이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