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5’…“이보다 더 뜨거울 순 없다”

입력 2014-11-13 10:05


‘하이네켄 프레젠트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5’(이하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12월 31일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는 EDM, 힙합씬에서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일리네어레코즈’의 의 ‘Dok2(도끼)’, ‘Beenzino(빈지노)’, ‘The Quiett(더콰이엇)’을 비롯해 세계 최대 EDM레이블 ‘Spinnin’Records(스피닝레코드)‘의 멤버인 ‘Merk&Kremont(머크 앤 크레몬트)’, 한국 일렉트로닉 음악의 독보적 밴드 ‘이디오테잎’, ‘버벌진트’, ‘YANN(얀)&JULIAN(줄리안)’등 이 출연한다.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은 ‘1 Night, 2 Stages’라는 서로 다른 콘셉트로 진행한다. 공연은 차별화된 두 개의 홀을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펼쳐진다. ‘바람’, ‘불’, ‘물’ 등을 테마로 다채로운 특수효과가 사용되며, 라이팅 퍼포먼스 등이 마련된다.

주최사 VU 엔터테인먼트는 “특별한 하루, 특별한 새해를 맞이하려는 관객을 위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 수능 시험을 치룬 20살 새내기 대학생을 위한 밤 12시부터 입장 가능한 신데렐라 티켓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