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스 서지수, 루머 유포자와 아는 사이? '도대체 왜…'

입력 2014-11-13 09:47
데뷔를 앞둔 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활동을 잠정 유보한다.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는 서지수의 루머에 대해 파헤쳤다. 이에 대해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도용된 사진들도 있다고 하고 이것도 저희가 직접 말씀드릴 수 없다. 사이버수사 하면서 나올 문제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포자와 서지수가 원래 알고 있던 사이냐"라는 질문에 "예전에 알고 있었던 지인이라고는 얘기하는데 드러나지 않은 상황이니까 섣불리 말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일부 누리꾼은 각종 온라인 게시판과 SNS를 통해 서지수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한 누리꾼은 서지수가 동성애자이며 자신과의 성관계 장면을 찍은 영상을 직장에 퍼트려 회사를 그만두고 자살까지 시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자신 외에도 피해자가 있다며 내용을 덧붙이기도 했다.

자신을 또 다른 피해자라고 밝힌 누리꾼은 서지수와 자신이 연인 사이였고, 성관계시 늘 서지수가 사진 촬영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자신과 서지수의 관계를 입증하기 위해 서지수가 개인적으로 보내줬다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서지수의 목소리로 들리는 음성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 녹음 파일에는 각종 욕설과 음담패설이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서지수의 소속사 측은 사이버 수사대에 이 사건을 의뢰한 상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러블리즈 서지수, 도대체 뭐지" "러블리즈 서지수, 상처받았겠다" "러블리즈 서지수, 가해자야 피해자야?" "러블리즈 서지수, 알 수가 없네" "러블리즈 서지수, 빨리 마무리 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