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86년생 3대 섹시녀 몸매 비교해보니.."클래스가 달라"

입력 2014-11-13 09:05
수정 2014-11-13 15:17


배우 이채영이 이태임, 클라라와 함께 ‘섹시스타’로 언급되는 데 대한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해치지 않아요’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채영, 이철민, 김뢰하, 김원해가 출연했다.

배우 이채영이 이태임, 클라라와 함께 ‘섹시스타’로 언급되는데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이채영에게 “이태임, 클라라 86년생 3대 섹시녀로 꼽히는데 실제로 보고 어땠나”라고 질문하자 이채영은 “다 비슷비슷하다. 키 크고 다리 길고 그렇다”라고 밝혔다.

MC들은 “둘과 비교해 뒤지지 않는다는건가”라고 짓궂게 몰아갔다. 이에 이채영은 “두 분 다 너무 훌륭하다. 솔직히 몸매로 관심 받는 건 앞으로 3년이면 끝이라고 생각한다. 외모적인 것은 한계가 있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저 셋 중에 하나만이라도 사귀어보고 싶다" "라디오스타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역시나 이태임이 제일 낫다" "라디오스타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확실히 클래스가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클라라 sns/ 인스타일/ 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