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예보' 나비, 볼륨 넘치는 화보 화제 "가슴 수술했다고 오해해"

입력 2014-11-12 21:15
수정 2014-11-12 21:15


나비의 신곡 '첫눈예보'가 공개된 가운데, 그녀의 화보가 화제다.

나비는 12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첫눈예보'를 공개했다.

'첫눈예보'는 지난 3월 발매한 싱글 '해도 해도 너무 했어'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설레는 첫눈이 내리면 나의 사랑도 첫눈처럼 내 곁에 온다는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더욱이 '첫눈예보'는 Mnet 음악 프로그램 '쇼미더머니2'에서 화제를 모은 럭키제이의 리더 제이켠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관심을 모았는데 나비의 과거 화보 또한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화보는 남성지 'MAXIM' 2월호 화보로 나비의 남다른 볼륨 몸매가 눈길을 끈다.과거 나비는 지난 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많이들 가슴 수술을 했다고 오해하시는데 몸 쪽은 아예 손대지 않았고 눈 위쪽만 세 땀 땄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에 나비 '첫눈예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첫눈예보 나비 화보 장난 아니네", "첫눈예보 나비 가슴수술 진짜 오해받겠다", "첫눈예보 나비 몸매 대박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