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탈' 유나의 거리 신소율 종영 소감

입력 2014-11-12 19:36
▲유나의 거리 신소율 (사진=가족액터스)

'신소율 유나의 거리 종영 소감 화제'

미녀 탤런트 신소율이 ‘유나의 거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배우 지망생 한다영 역을 맡은 신소율의 마지막 촬영장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신소율은 텅 빈 대기실에 홀로 남아 쓸쓸함을 달래고 있다.

신소율은 "존경하는 작가님과 너무 고생하신 감독님 이하 스탭분들 그리고 많이 아껴주는 선배님들께 감사 드린다. 2014년 최고의 드라마로 여러분들의 머릿속에 늘 기억되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다영이 새엄마 홍여사 김희정 선배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유나의 거리'는 50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유나의 거리 신소율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나의 거리 신소율, 명연기 잘 봤습니다" "유나의 거리 신소율, 시청자들도 너무 허탈하고 쓸쓸하네요" "유나의 거리 신소율, 벌써부터 그립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