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예보' 나비 8개월 만의 신곡...요즘 딱 어울리네~

입력 2014-11-12 17:27
가수 나비가 제이켠과 함께 부른 '첫눈예보'가 공개되자마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 나비는 12일 정오, 8개월 만의 신곡 '첫눈예보'를 공개했다. '첫눈예보'는 지난 3월 발매된 싱글 '해도 해도 너무 했어' 이후 8개월여 만에 발표하는 나비의 신곡으로, 시크릿의 '마돈나' '매직' '별빛달빛', B.A.P의 '워리어' '1004', NS윤지, 기리보이의 '설렘주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히트곡메이커 스타트랙이 작업한 곡이다.

'첫눈예보'는 '설레는 첫눈이 내리면 나의 사랑도 첫눈처럼 내 곁에 온다'는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쇼 미 더 머니2'에서 많은 화제를 모은 LUCKY J 리더 제이켠이 피처링으로 참여, 나비의 부드러운 보컬과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파워풀한 보컬과 자연산 글래머 몸매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나비는 축구선수 여효진과 공개 열애 중이기도 하다.

네티즌들은 "나비 '첫눈예보', 달달하네" "나비 '첫눈예보', 요즘 딱 어울리네" "나비 '첫눈예보', 내 얘기였음 좋겠다" "나비 '첫눈예보', 역시 연애 중이라 그런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맥심)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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