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로 성형의혹에 휩싸였다.
홍수아는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원령지로'의 시사회에 참석한 사실을 웨이보를 통해 알렸다.
홍수아는 "어제 영화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어요. 우리 영화를 응원해주신 여러분 감사해요. 어제는 중국의 '솔로 데이' 였지만 외롭지 않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예전과는 전혀 다른 얼굴로 눈길을 네티즌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중국 활동에 나선 홍수아가 과도한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홍수아, 얼굴 진짜 못 알아보겠다" "홍수아, 홍드로 어디갔어? 누구냐 넌?" "홍수아, 퉁퉁 부었네? 넌 누구냐?" "홍수아, 가부끼 여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가 주연을 맡은 한중 합작 공포 영화 '원령지로'는 13일 중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홍수아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