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노 머시' 론칭, 이번엔 '스타십'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 탄생 '기대'

입력 2014-11-12 14:12


엠넷 '노 머시(NO. MERCY)'가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케이블채널 엠넷과 스타십 엔터테인먼트는 블록버스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노 머시(NO. MERCY)'를 론칭한다.

12일 스타쉽 측에 따르면 씨스타, 케이윌, 보아프렌드, 정기고, 매드 클라운 등의 레이블인 스타십 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힙합 보이밴드의 탄생을 위해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의기투합한다.

스타십에 소속된 연습생들은 대한민국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치게 되며, 서바이벌을 통해 최종 데뷔할 멤버를 선발한다.

연습생들은 국내 최고의 분야별 아티스트의 멘토링을 통해 특훈을 받게 되며, 매 관문마다 스페셜 멘토를 영입해 최고의 아티스트와 꾸미는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유일한 PD는 “기존 서바이벌과는 달리, 연습생들이 최정상 아티스트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특별한 무대를 펼치는 새로운 형식의 서바이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급 스타들과의 콜라보 무대를 통해 선보여질 연습생 12명의 실력과 매력에 흠뻑 빠져들 것”이라고 전했다.

엠넷 ‘노 머시’는 오는 12월10일 밤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