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문정희 남편도 반한 애플힙에 탄탄한 등근육까지..."씨스타 소유 아냐?"

입력 2014-11-12 12:13


배우 문정희가 운동으로 가꾼 탄력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남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문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문정희를 만나기 위해 한 헬스장을 찾았다. 헬스장에서 문정희는 타이트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운동에 매진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운동으로 가꾼 탄탄한 뒤태는 잔근육이 그대로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이영자는 "씨스타 소유 아니냐"며 감탄했다.

제작진은 "문정희가 엄청난 운동광이다. 하루에 몇 km씩 뛰고 25kg짜리 바벨을 든다더라"고 귀띔했다. 또한 문정희는 3년째 마라톤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영화 '바람의 전설'에서 수준급의 살사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된 문정희는 이날 직접 시범을 보여 프로 수준의 실력을 인증했다.

문정희는 "사실 돈벌이가 없어서 우연히 살사를 배웠다가 그게 아르바이트가 됐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문정희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문정희는 지인에게 소개받은 남편을 소개하며 "186cm의 키에 국내의 큰 회사에 다닌다. 대기업이다"라고 밝혔다.

이영자가 "국내 10대 기업 안에 드냐"고 묻자 문정희는 "그렇다"고 말했다.

또, 문정희는 매일 이른 아침 남편을 위한 아침식사를 준비한다며 "그 시간은 꼭 같이 한다. 내가 지킬 수 있는 예의라고 생각 한다"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택시 문정희 남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문정희 남편, 진짜 매력있다", "택시 문정희 남편, 운동 엄청 열심히 하나봐", "택시 문정희 남편, 탄력 있어", "택시 문정희 남편, 소유 보다 몸매가 더 좋은데?", "택시 문정희 남편, 남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