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규홍 PD 이번엔 ‘일대일’ 선보인다 “어떤 프로그램?”

입력 2014-11-12 12:00


‘짝’ 남규홍 PD가 ‘일대일’을 세상에 내놓았다.

3년여라는 긴 시간 동안 ‘짝’을 연출한 남규홍 PD가 새 교양 프로그램을 내놓아 기대를 모을고 있다. 제목은 ‘일대일-무릎과 무릎 사이’다.

‘일대일’은 두 사람이 정해진 형식이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

‘일대일’은 대한민국의 정상에 있었던 사람들. 실패와 좌절을 반복하며 다시 정상으로 달려가는 그들의 만남을 그린다. 그야말로 신개념 정상회담.

‘일대일’ 첫 방송에는 전 프로농구 선수 서장훈과 웹툰 작가 강풀이 출연할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시청자들은 “일대일, 남규홍 PD가 하는 거라 기대된다” “일대일, 남규홍 PD ‘짝’ 재미있게 봤었다” “일대일, 남규홍 PD의 새로운 기획안 궁금하네”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