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문정희 "남편 186cm 훈남..국내 대기업 다녀"

입력 2014-11-12 13:27
배우 문정희가 남편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는 문정희가 출연해 남편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문정희는 "내가 살사에 관심이 있었는데, 남편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지인을 통해 소개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문정희는 "남편의 키가 186cm 정도 훤칠하다"며 "국내에 큰 회사에 다닌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국내 10대 기업 안에 드냐"고 물었고, 문정희는 "그렇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문정희는 매일 아침 6시 30분에 남편을 위한 아침식사를 준비한다며 "그 시간은 꼭 같이 한다. 내가 지킬 수 있는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문정희 남편 잘 생겼을 듯" "'택시' 문정희 남편 궁금하다" "'택시' 문정희 남편 키도 대박이네" "'택시' 문정희 남편 훈남일 듯" "'택시' 문정희 남편 국내 대기업에 다니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택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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