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비밀' 당찬 싱글맘 신소율, 시청률 14.5%로 상큼한 출발

입력 2014-11-12 10:55
'달콤한 비밀'이 상큼한한 출발을 알렸다.

11일 방송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은 전국 기준 14.5%(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달콤한 비밀' 첫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응원글이 게재되며 신작에 대한 기대감과 호평이 줄을 이었다.



'달콤한 비밀'은 발칙한 비밀을 가진 싱글맘과 타인에게 냉소적인 철벽남, 극과 극의 두 남녀가 아이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진정한 사랑과 가족애를 깨닫게 되는 가족극이다.

싱글맘의 고군분투 성장 스토리와 평범하지만 결코 평탄치 않은 세 가족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통해 여타의 일일극과는 차별화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일과 육아 등 모든 것에서 완벽해야 하는 워킹맘의 고충을 세심하게 그려내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낼 전망이다.

'달콤한 비밀은'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달콤한 비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달콤한 비밀, 우와 재밌겠다", "달콤한 비밀, 이거 완전 흥할 듯", "달콤한 비밀, 기대된다", "달콤한 비밀, 신소율 예뻐", "달콤한 비밀, 소재가 좋네", "달콤한 비밀, 제일 기대되는 드라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