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이 뛰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윤상이 출연했다. 이에 미국에 가 있는 아내가 영상편지를 보내왔다.
이 과정에서 윤상의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이 공개됐는데 40세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청초하고 우아한 외모,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훈훈한 두 아들이 화제를 모았다.
1975년생 심혜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를 마쳤다. 이어 1995년 HBS 1기 공채 탤런트로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1997년 SBS 드라마 '모델'에 출연한 후 '인기가요' MC와 CF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결혼 후에도 짧게 활동한 그는 2007년 SBS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2009년 KBS2 드라마 '파트너'에서 연기를 펼쳤다.
윤상 아내 심혜진에 누리꾼들은 "윤상 아내 심혜진, 이렇게 예쁠 줄이야" "윤상 아내 심혜진, 진짜 부럽더라" "윤상 아내 심혜진, 엄친딸인 듯"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