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종교와 관련돼 소고기가 없다?.."신선한 패티 눈길"

입력 2014-11-12 06:47


인도 버거킹 1호점이 오픈했다.

지난 9일(현지 시각) 미국 햄버거 체인점 버커킹은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버거킹이 100번째로 진출한 국가인 인도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종교적인 이유로 소의 도축을 거부한다고 전해졌다.

이에 버거킹은 소고기 대신 양고기나 닭고기 등을 사용한 와퍼를 개발, '소고기 없는 와퍼'라는 메뉴를 선보였다.

또 버거킹은 샌드위치도 숙성하지 않은 인도식 치즈 파니르를 넣어 인도인들의 기호를 맞췄다고 밝혔다.

특히 버거킹의 신메뉴 '소고기 없는 와퍼'는 판매에 앞서 소비자 5천여 명의 시험에 거쳐 만들어졌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도에서 햄버거를 판매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상당히 신선하다”,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나도 한 번 먹어보고 싶다”,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인도 사람들은 참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