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문공연'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화제만발

입력 2014-11-11 23:16
▲"군가 요청을 받아 '멸공의 횃불’과 ‘멋진 사나이’를 불렀다," (사진=유튜브)

"군가 요청을 받아 '멸공의 횃불’과 ‘멋진 사나이’를 불렀다,"

나라, 앨리스, 라임, 유영, 서영, 여름으로 구성된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11일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10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린 '제6회 입영문화제'에서 군가를 열창해 환호를 받았다.

이날 헬로비너스는 신곡 ‘끈적끈적’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갑작스럽게 군가 요청을 받아 '멸공의 횃불’과 ‘멋진 사나이’를 불렀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2012년 미니 앨범 'VENUS'를 통해 데뷔했다.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오 대단하다"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노래 잘한다"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진짜 다들 예쁘고 귀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