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12월 4일 전역에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유승호는 내달 4일 강원도 화천 이기자부대에서 전역 신고식을 치른다. 업계에서는 벌써부터 유승호 전역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유승호 측은 이미 수개월 전부터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들의 물밑 접촉을 받아와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음을 알렸다. 우선은 영화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지만 드라마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
소속사 측은 "'조선마술사'의 시나리오를 받고 검토중인 상태다. 제의를 받은 여러 시나리오 중 하나이며, 아직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라며 "내년 하반기 개봉을 계획 중"이라고 귀뜸했다.
한편 유승호는 입대 전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아역 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성인 악역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유승호 12월 4일 전역에 누리꾼들은 "유승호 12월 4일 전역, 시간 참 빨라" "유승호 12월 4일 전역, 정말 훈훈하게 자라주었구나" "유승호 12월 4일 전역, 가슴이 뛴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