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근황, 대기실서 볼륨감 과시 ‘멸공의 횃불로 군통령 등극’

입력 2014-11-11 19:55


헬로비너스가 화제다.

여성 아이돌 그룹 헬로비너스가 군가 ‘멸공의 횃불’을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근황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헬로우비너스의 근황 사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한 장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대기실에 앉아, 촬영했던 폴라로이드 사진을 보고 있는 헬로비너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헬로비너스 멤버들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하고 있으며, 또한 헬로비너스의 섹시한 모습이 담긴 셀카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헬로비너스 근황과 ‘멸공의 횃불’ 열창에 누리꾼들은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디스야 그냥 부른거야’,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군가까지 섭렵하다니 대박’,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노래들은 애들 좋았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지난 10일 충남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서 열린 ‘제 6회 입영문화제’에 참석했으며, 사회자의 요청으로 군가 ‘멸공의 횃불’과 ‘멋진 사나이’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