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재, MBC 새 일일극 불굴의 차여사 주연 캐스팅 확정! “일일극의 제왕 자리 잡나”

입력 2014-11-11 18:26


배우 박윤재가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로 안방극장에 복귀해 일일극의 제왕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11일, 박윤재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박윤재가 ‘불굴의 차여사’(극본 박민정, 연출 오현창)의 남자 주인공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불굴의 차여사’는 '소원을 말해봐' 후속으로 내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며 설경은 작가가 집필하고 오현창 PD가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박윤재는 남자주인공 김지석으로 분해 대표이사로 기업을 이끄는 차가운 사업가지만 사랑 앞에서는 따뜻한 남자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박윤재는 지난 6월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이후 약 6개월만의 브라운관 컴백이며 오현창 PD와는 '불굴의 며느리' 이후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또, ‘불굴의 차여사’에는 작곡가 주영훈의 딸, 주아라도 아역배우로 등장해 연기 데뷔에 나선다는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불굴의 차여사 박윤재를 접한 누리꾼들은 “불굴의 차여사, 박윤재 아주머니들 엄청 좋아하겠다”, “불굴의 차여사, 일일드라마 제왕 확실히 자리 잡을 것 같아”, “불굴의 차여사, 박윤재 또 재벌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