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유일하게 사계절 내내 빙수를 맛볼 수 있는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겨울을 맞아 신메뉴를 출시해 화제다.
하반기에 출시될 신메뉴는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생딸기설빙이다. 다가오는 20일 출시한다.
생딸기설빙은 지난 봄 출시한 딸기설빙에 대한 소비자의 호평과 재출시 요청이 끊이지 않자 이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서 출시한 메뉴이다. 20일 출시일에는 생딸기설빙에 치즈 케이크와 설빙만의 특별한 생크림까지 얹은 프리미엄생딸기설빙도 선보인다. 또 사이드 메뉴 생딸기백설케익과 생딸기찹쌀떡 두 가지 메뉴도 새롭게 내놓을 예정이다.
설빙은 생딸기설빙 재출시 기념으로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산물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설빙은 이미 6일 겨울철에 즐기기 좋은 다양한 사이드 메뉴 3종을 출시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바 있어, 이번 생딸기 제품 4종으로 인기몰이를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일반 커피전문점에서 커피와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로 빵류가 한정되어 있다는 점에 착안, 한국 전통 간식을 퓨전화한 다양한 간식거리 제공으로 코리아 디저트 카페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는 설빙의 생딸기설빙을 비롯한 생딸기 제품류 총 4종은 20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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