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12월 만기 전역 임박..국민 남동생 '멋진 남자'로 돌아올까?'기대'

입력 2014-11-11 18:01
배우 유승호가 오는 12월 4일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승호는 오는 12월 4일 강원도 화천에 있는 이기자 부대에서 전역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에 연예계는 유승호의 전역을 반기는 분위기다. 이미 수개월 전부터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들의 물밑 작전이 치열하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지난 10월 13일 유승호의 소속사 산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선마술사'의 시나리오를 받고 검토중인 상태다. 제의를 받은 여러 시나리오 중 하나이며,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유승호는 영화로 먼저 복귀할 가능성이 높지만, 드라마 시나리오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승호 전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호 전역, 벌써 전역하다니", "유승호 전역, 언제 입대 했었지?", "유승호 전역, 시간 빠르다", "유승호 전역, 까방권 획득!"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