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화성’ 오는 14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4-11-11 14:16


대림산업은 오는 11월 14일(금)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517번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화성’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800만원 후반대로 책정될 예정이어서 동탄신도시 보다 낮아 실수요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일정은 오는 18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수) 1,2순위, 20일(목) 3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일은 26일(수)이며 12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3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능리사거리(반월동 64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2017년 1월이다.

이 단지가 위치한 반월동은 신동탄이라 불리는 곳으로 동탄 1기 신도시와 바로 인접해 있고 수원 영통지구와 가까워 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와 영통지구의 교육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남측에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연접해있는 것을 비롯해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동탄·광교테크노밸리 등과 가까운 직주근접 환경이 장점이다.

교통으로는 지하철 1호선 병점역과 분당선 망포역이 근거리에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동탄IC, 서울용인고속도로, 동탄~수원간 도로, 일산과 동탄을 잇는 GTX(2020년 개통예정) 등이 인접해 있어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주거편의성과 문화시설 여건도 돋보인다. 인근에 롯데시네마, 이마트, 빅마켓, 메타폴리스몰, 홈플러스, 한림대병원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 단지 옆으로는 단지조경과 이어진 축구장 약 3배(약 2만3천여㎡)에 달하는 대규모 근린공원 및 어린이 공원(예정)이 조성될 예정으로 녹지환경도 뛰어나다.

교육환경은 도보 5분 거리에 입주시점에 맞춰 초교·중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며 차량으로 5분 거리에 경희대 국제캠퍼스가 인접해 있다. 무엇보다 대형 교육시설이 밀집된 영통지구 학원가도 가까워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자랑한다.

‘e편한세상 화성’은 동탄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인 만큼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설계가 적용된다. 우선 건물입면은 차분한 계열의 컬러를 적용해 세련되고 심리적 안정감을 선사하며 주변경관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디자인이 도입되며, 주동 저층부와 주민공동시설, 근린생활시설은 석재 및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여 고급화하였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GTX, 실내골프연습장, 샤워실, 라운지카페(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 단지 내 영유아 보육시설 등이 조성된다.

‘e편한세상 화성’은 에너지 절감률이 30% 이상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스마트한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우선 취약부위 없는 직접외벽 기준의 동일한 단열두께를 적용하고 끊김 없는 단열설계를 실현하여 단열성능을 강화했다. 또한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E.M.S)을 도입하여 e월패드를 통하여 세대 내 전기, 가스, 수도의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고 평균사용량 및 전년 사용량을 비교 할 수 있어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으로 집 안에서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월패드로 에너지 사용량 조회 등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집밖에서도 휴대폰이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가스밸브차단, 거실조명, 난방제어를 할 수 있다. 이밖에 확장형 세대에 LOW-E 유리창호, 효율기자재, 지하주차장 LED, LED등기구 등 에너지 절감형 기구 및 조명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 18999-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