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북죽곡 제일풍경채 프라임’견본주택 11월 14일 본격 개관

입력 2014-11-11 11:17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중소형 아파트는 중대형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춰 가격경쟁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중대형 못지않은 평면설계와 특화시스템, 커뮤니티시설과 생활편의시설 등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한 단지로도 적절하다.

이달 14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제일건설의 ‘북죽곡 제일풍경채 프라임’도 중소형으로 구성된 알짜 아파트다.

대구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 A1블록 일대에 분양하는 ‘북죽곡 제일풍경채 프라임’은 지하 1층~지상 29층 15개동, 전용 59A/B~84㎡, 총 1457가구(일반분양분 1311가구) 규모의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됐다. 단지는 주택형별로 다양한 설계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높였다.

각 주택형별 특징을 살펴보면 59A/B㎡는 팬트리와 드레스룸이 적용되어 있어 높은 공간 활용도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A타입은 거실과 주방의 채광을 높인 판상형 맞통풍 구조를, B타입은 이면형 발코니 특화 설계를 적용해 채광은 물론 조망까지 갖췄다. 또 84㎡는 4Bay 혁신 평면 설계와 4Room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높은 개방감을 자랑한다.

단지에 적용된 특화시스템과 커뮤니티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단지는 입주민들의 생활편의에 맞춘 지역난방을 적용했다. 지역난방은 세대내 보일러 설치 공간을 없애 공간 활용도가 높고 가스누출이나 화재위험도 상대적으로 적다. 또한 난방과 급탕을 24시간 즉시 사용가능하고 배기관 미설치로 단지경관도 우수하다.

이와 함께 어린 자녀들의 기준에 맞춰 설계된 커뮤니티 시설이 단지 곳곳에 배치돼 있어 아이 키우기에 적합한 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놀이터와 키즈휴게소가 단지 중앙에 위치해 있어 위험요소도 상대적으로 적다. 여기에 다양한 운동시설이 갖춰질 예정인 어린이공원도 단지 내 있어 부모들과 함께 운동을 즐기기에 좋다. 주민공동시설 내에는 자녀들을 위한 공부방인 독서실과 키즈클럽이 구성돼 있어 단지 밖에 나가지 않고도 어린 자녀들과 어울릴 수 있다. 특히 인근에 위치한 세천초등학교(2016년 개교예정)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아이의 안전과 교육을 동시에 챙겼다.

도심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풍부한 자연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바로 앞에 궁산과 단지 뒤 마천산과 가까이에 있어 쾌적한 조망은 물론 산책과 등산을 즐기기 좋다. 또한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조성된 금호강 수변공원과 인접해 있어 여가 활동을 즐기기에 좋고, 약 38km에 달하는 금호강변 자전거 도로와도 가까워 취미 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단지 주변에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고루 갖춰져 있다. 계명대 성서캠퍼스 내 동산의료원이 개원 예정에 있고 달성문화센터, 달성군립도서관, 종합스포츠파크 등 풍부한 문화와 여가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단지는 대구 시내‧외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교통망을 갖췄다. 단지 가까이 위치한 세천교와 성서 5차 진입도로, 금호강변도로(예정)를 통해 시내 접근이 용이하고, 금호JC 및 성서IC, 대구외곽순환도로(계획) 등 광역교통망을 통해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쉬운 교통망도 갖췄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북죽곡 제일풍경채 프라임은 중소형으로 구성된 단지임에도 내부구성과 커뮤니티시설 등이 중대형 단지에 비해 특화돼 있어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게 될 것”이라면서 “특히 주민공동시설과 단지 곳곳에 배치된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많고 도보통학까지 가능하다는 특장점으로 어린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북죽곡 제일풍경채 프라임’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동 119-8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53-581-7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