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베스트 드라이버로서의 면모를 가감 없이 발휘했다.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9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동차 운전에 나섰다.
평소 자동차를 좋아하는 삼둥이는 장난감 자동차를 보자마자 흥분해 뛰어갔다. 각자 마음에 드는 차를 선택한 삼둥이는 차를 운전하면서 놀았다.
둘째 민국이는 앞에 VJ를 보고 "조심해"라고 하면서 피해가는가 하면 장애물도 가뿐히 피해갔다. 또 앞에 있는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며 "조심만 비키세요. 다들 미안"이라며 조심스럽게 운전했다.
대한이는 주행을 하다가 여기 저기 부딪혔다. 대한이는 재밌는 듯 계속해 부딪히면서도 까르르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막내 만세는 마니아답게 부드럽게 운전을 하다가도 공원에 모여있는 비둘기에 대한 호기심에 차를 박차고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모습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너무나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기를",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확실히 송일국은 너무 좋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