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 씨와 만난 적 없어"…노홍철 무한도전 자진하차

입력 2014-11-10 21:15
▲장윤주 소속사 해명 (사진=SBS)



"장윤주는 지난 8일 노홍철 씨와는 만나지 않았다. 장윤주의 생일이 사건 당일과 겹쳐 와전된 것 같다"

슈퍼모델 장윤주 소속사 에스팀 측이 해명에 나섰다.

장윤주 소속사 측은 10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장윤주는 지난 8일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은 맞지만, 노홍철 씨와는 만나지도 않았다"며 "장윤주의 생일이 사건 당일과 겹쳐 와전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노홍철은 지난 8일 새벽 1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인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노홍철은 음주운전 적발로 출연 중이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에서 자진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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