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모든 방송에서 하차를 선언한 노홍철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홍철이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인생그래프를 그렸던 화면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서 노홍철은 자신이 직접 그린 인생그래프를 설명하며 자신이 30대 중반 급격한 하락을 맞이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번 음주운전 사건이 노홍철이 예견했던대로 30대 중반의 나이라 더 화제가 되고 있다.
그리고 그래프는 30대 후반이 되어 다시 치솟으며 부활을 알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노홍철의 추후 행보를 궁금해하고 있다.
한 편 노홍철은 지난 7일 오후 11시55분쯤 서울 논현동 서울세관 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자동차를 운전하다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에 적발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장윤주 소속사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 안됐네", "장윤주 소속사 해명, 그러게 왜 음주운전을 해서", "장윤주 소속사 해명, 열애설까지 나고 안됐네", "장윤주 소속사 해명, 같이 있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열애설이 났지?", "장윤주 소속사 해명, 자기 인생 예언 기가막히게 하네", "장윤주 소속사 해명, 헐 무서울 정돈데?", "장윤주 소속사 해명, 인생그래프 무섭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