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우식 "수염 붙이면 하하 닮은꼴" 고백...사진 보니 '깜짝'

입력 2014-11-10 16:41


탤런트 최우식이 닮은꼴로 방송인 하하를 지목해 눈길을 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최우식이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수염을 붙이고 나왔었는데, 하하를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컬투는 "하하보다 고급지다"며 "도련님 같은 느낌"이라고 위로했고, 컬투는 최우식에게 "손연재와 닮기도 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최우식이 출연한 영화 '거인'은 오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우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우식, 닮았나?", "최우식, 잘생겼네", "최우식, 귀엽다", "최우식, 고급지대 웃겨 죽는줄 알았어", "최우식, 손연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