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다양한 수익구조를 지닌 ELS(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 등 8종의 파생결합상품을 오는 13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10일부터 13일까지 판매하는 ‘ELS9943호’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이며 3년만기, 노낙인(No Knock In) 구조의 상품입니다.
코스피200, HSCEI,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8%(6개월), 85%(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5.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됩니다.
조기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만기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이상인 경우 원금 및 수익금(15.00%)이 상환됩니다.
만기상환시 각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인 경우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영식 신한금융투자 OTC팀 부장은 “올해에만 4300억원 규모로 판매된 ‘첫스텝 80시리즈 ELS’는 노낙인, 지수형 구조를 통해 안정성을 크게 강화하여 증권회사를 찾는 고객들의 관심을 모았다”며 “신한금융투자는 향후에도 안정성을 강화한 ELS 상품 개발을 통하여 ELS시장의 명가의 자리를 지켜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이 외에도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와 ELS 상품을 13일까지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