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2017년까지 '스마트 퍼니처' 매출 5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퍼니처는 주방가구 벽면과 화장대 거울에 정보통신기능(ICT)을 넣어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가구입니다.
현대리바트는 스마트 퍼니처의 상용화를 위해 SK텔레콤과 공동으로 10개월간 공동 연구를 진행해 왔습니다.
양사는 가구와 인터넷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구시장을 창출할 계획입니다.
김화응 현대리바트 대표는 "스마트 퍼니처는 현대리바트가 37년간 쌓아온 가구 개발과 SK텔레콤의 정보통신기술이 결합된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