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제4회 부부은퇴교실 개최

입력 2014-11-10 10:52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고령화와 저금리 시대를 대비해 은퇴준비를 원하는 부부 100쌍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20층 대강당에 초대하여 부부은퇴교실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4월 '행복한 미래를 위한 은퇴파트너' 라는 슬로건 아래 '신한미래설계' 브랜드를 선포한 후 10월 'S-미래설계' 시스템을 오픈 하는 등 은퇴준비와 관련한 서비스를 출시해왔습니다.

4회째를 맞는 부부은퇴교실은 은퇴에 관심이 높은 고객을 대상으로 은퇴 후 행복한 삶을 주제로 서울과학종합대학원 한근태 교수의 강연과 은퇴상품, 은퇴자산관리솔루션 등에 대한 강의 및 현장 상담 등을 통한 은퇴설계 체험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은퇴교실은 7개월에 걸쳐 준비한 은퇴설계 시스템 'S-미래설계' 를 선보이는 자리로 현장에서 미래설계 컨설턴트가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9월부터 은행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이나 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고객을 직접 찾아가 은퇴자산관리 교육 및 은퇴설계 상담을 진행하는 '미래설계캠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