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폭풍 먹방 "양 많다더니 순식간에 해치워" 폭소

입력 2014-11-10 10:31


KBS 2TV '인간의 조건'에 출연한 한채아의 폭풍 먹방이 화제다.

지난 8일 '인간의 조건'에서는 '최저가로 살기' 미션을 수행하는 한채아, 김숙, 김신영, 신보라, 김영희, 김지민, 리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채아는 김영희, 리지와 함께 시장을 찾았다. 이날 세 사람은 저렴한 식당을 찾아가 식사를 시작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나온 비빔밥을 본 한채아는 "양이 진짜 많다"라며 다 먹을 수 있을지 부담스러워 듯 했다.

그러나 걱정도 잠시 한채아는 자신의 비빔밥을 순식간에 다 해치우웠다. 한채아는 민망한 듯 카메라를 향해 비밀로 해달라는 포즈를 취했다. 뿐만 아니라 한채아는 리지가 시킨 칼국수까지 나눠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채아 폭풍 먹방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채아 폭풍 먹방, 잘 먹으니까 예쁘다", "한채아 폭풍 먹방, 매력있는 배우", "한채아 폭풍먹방. 맛이 있었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