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측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 유포자, 합의 없을 것" 강경 대응

입력 2014-11-10 10:08


울림엔터테인먼트가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 관련 루머에 입장을 밝혔다.

6일 오후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 관련하여 허위 루머가 인터넷에서 돌고 있어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정식 수사를 내일 의뢰할 것”이라며 “데뷔 직전의 멤버를 상대로 한 허위 루머에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을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앞서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서지수의 과거를 폭로한다는 제목으로 여러 게시물이 게재됐다.

서지수를 둘러싼 루머는 94년생, 이제 막 20대에 접어든 소녀를 두고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로 가득했고, 루머 작성자는 서지수와 알고 지낸 관계였다고 주장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 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