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나의 신부' 꾸준한 흥행몰이… IPTV 서비스 동시 진행

입력 2014-11-10 09:40
수정 2014-11-10 09:40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꾸준한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9일 78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12만 5607명을 기록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6일부터 IPTV 서비스 올레tv와 모바일TV서비스 올레tv모바일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올레tv 측은 6일부터 12일까지 이 작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TV쿠폰 5000원을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이명세 감독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4년 열애 끝에 결혼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완전 재미있던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 케미가 좋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어떤 내용일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집에서 봐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포스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