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한채아, 콩나물 비빔밥 폭풍 먹방 '여배우 맞아?'

입력 2014-11-10 08:51
배우 한채아의 폭풍 먹방이 화제다.



8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새로운 멤버로 한채아가 합류한 가운데 멤버들은 '최저가로 살기'에 도전했다.

이날 김영희, 리지, 한채아는 시장에서 저렴한 식당을 발견했다. 특히 한채아는 2000원짜리 칼국수 가게를 발견한 후 크게 기뻐했다.

이어 세 사람은 2000원짜리 칼국수 한 그릇과 2500원짜리 콩나물 비빔밥을 두 그릇을 주문했다. 이어 상당한 양의 콩나물 비빔밥이 등장하자 한채아는 "양이 정말 많다"라며 놀라워했다. 하지만 이내 한 톨도 남기지 않고 모두 먹어 치워 주위를 놀라게했다. 특히 김영희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한채아의 폭풍 먹방에 억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채아 폭풍 먹방, 먹어도 안 찌나" "한채아 폭풍 먹방, 맛있겠다!" "한채아 폭풍 먹방, 어느 시장이지?" "한채아 폭풍 먹방, 콩나물 비빔밥 정말 맛있게 먹네요" "한채아 폭풍 먹방, 한채아 대박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인간의 조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