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서인국이 코부상을 당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의 주인공 서인국은 최근 촬영 중에 경미한 코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서인국의 부상에 대해 현재 다 나은 상태이며정상적으로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서인국의 부상이 두 번째인만큼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서인국은 앞서 '왕의 얼굴' 액션 연습을 위해 와이어 훈련을 하던 중 부상을 입어 촬영에 늦게 합류했다.
이에 혹여나 '왕의 얼굴' 정상 방송에 차질이 생기지는 않을 지 '왕의 얼굴'을 기대하고 있는 팬들과 시청자들의 걱정이 불거진 것. 하지만 다행히 서인국의 부상은 알려진대로 경미한 상태여서 촬영과 방송에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왕의얼굴' 서인국 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왕의얼굴 서인국 부상, 심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왕의얼굴 서인국 부상, 유난히 자주 자치는 것 같네 걱정된다", "왕의얼굴 서인국, 다치지 말고 촬영 무사히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감성팩션로맨스활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