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윤상직 장관 중국 합작법인 'BESK' 방문

입력 2014-11-09 21:09
수정 2014-11-09 21:12


<사진(왼쪽부터):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03600 target=_blank>SK이노베이션 김홍대 NBD 총괄,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북경전공그룹 왕옌 동사장, BESK 테크놀로지 씨에샤오밍 사장>

SK이노베이션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중국 현지 전기차 배터리사업 합작법인인 '베이징 BESK 테크놀로지'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에 머물고 있는 윤 장관은 BESK 테크놀로지를 찾아 SK이노베이션 김홍대 NBD 총괄과 함께 전기차 팩 제조시설을 둘러보고,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 '선바오 EV'를 시승했습니다.

한편 선바오(Shenbao) EV는 APEC 공식 행사차량으로 선정돼 총 50대가 행사 현장에 투입된 상태입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12월 베이징전공, 베이징자동차와 함께 중국 현지에 합작법인인 '베이징 BESK 테크놀로지'를 설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