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알맹, 신곡 ‘반시간’ 최초 공개에 반응↑… 누리꾼 “계속 듣고 싶은 곡”

입력 2014-11-09 19:29
수정 2014-11-09 23:02


‘인기가요’ 알맹의 무대가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혼성그룹 알맹이 최초 공개라는 신곡 '반시간'으로 첫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알맹은 무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컴포싱 오브 러브(compoSing of Love)'의 더블 타이틀곡 '반시간(Half an Hour)' 라이브 무대를 공개했다.

알맹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의 곡과 어울리는 무대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알맹이 직접 작사, 작곡한 '반시간'은 약속 시간에 여자가 30분 지각을 하고, 그로 인해 사랑싸움을 하게 되는 연인 사이에 흔히 볼 수 있는 에피소드를 음악으로 표현한 세미 힙합 곡이다.

‘인기가요’ 알맹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알맹, 첫 무대인데 정말 좋더라” “인기가요 알맹, 계속 듣고 싶은 곡이야” “인기가요 알맹, 노래 정말 매력있다” “인기가요 알맹, 가창력 짱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맹은 지난 4월 종영한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3'에서 톱10에 오르며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