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지 붙였더라" 우결 송재림 김소은 질투 폭소

입력 2014-11-08 22:55
수정 2014-11-08 23:07
▲송재림 질투 "기사를 봤다. 송재림보다 이상윤이 좋다고 하더라" (사진=김소은 SNS)

"기사를 봤다. 송재림보다 이상윤이 좋다고 하더라"

"트위터에 셀카도 올리고 하트까지 붙였더라"

훈남 배우 송재림(29)의 폭풍 질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지난 1일 송재림-김소은 가상커플 모습을 담았다.

송재림은 김소은에게 "기사를 봤다. 송재림보다 이상윤이 좋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송재림은 "트위터에 셀카도 올리고 하트까지 붙였더라. '송재림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댓글을 달 뻔 했다"고 폭풍 질투했다.

우결 송재림 김소은 이상윤 질투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결 송재림 김소은 이상윤 질투, 헤헤" "우결 송재림 김소은 이상윤 질투, 두 커플 너무 재밌다" "우결 송재림 김소은 이상윤 질투, 그러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