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율' 스타2 공허의 유산 공개…"진화한 프로토스가 몰려온다"

입력 2014-11-08 22:36
수정 2014-11-08 22:44
▲누리꾼들 와글와글 "이번엔 프로토스 이야기라고? 기대만발"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누리꾼들 와글와글 "이번엔 프로토스가 주인공? 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데~기대"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 블리자드가 '스타 크래프트2-공허의 유산'을 발표했다.

블리자드는 8일(한국시각)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블리즈컨 2014'에서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의 두번째이자 최종편 '공허의 유산'을 공개했다.

'공허의 유산'은 '스타2' 시리즈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으로 프로토스 종족의 이야기를 다룬다.

또 '공허의 유산'에서는 새로운 유닛이 대거 등장한다. 기존 유닛도 신기술이 추가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스타2 공허의 유산 발표 소식을 접한 게이머들은 "스타2 공허의 유산, 기대된다" "스타2 공허의 유산, 우와 재미있겠다" "스타2 공허의 유산, 프로토스 종족 카리스마 넘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