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의 신곡 ‘사뿐사뿐’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속 ‘캣우먼’으로 완벽 변신한 AOA 멤버들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뮤직비디오 스틸컷이 추가로 공개되었다.
최근 AOA 공식 페이스북에는 “한편의 영화를 연상케 했던 설현의 레이저 신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AOA 멤버 설현이 영화 ‘엔트랩먼트’의 여주인공 캐서린 제타존스를 연상케 하는 검정 가죽 수트를 입고 유연한 몸짓으로 붉은 색의 레이저 보안을 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5일 공개된 스포트라이트 티저에서 ‘27초 무호흡 영상’에서 요염한 워킹과 과감한 눈빛을 보이며 뭇 남성들의 로망으로 떠오른 설현이 고난이도 동작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외모와 보디라인을 뽐내며 다시 한 번 남성 팬들의 마음에 ‘설렘주의보’를 발령했다.
설현 레이저 신 공개에 누리꾼들은 “설현 레이저 신” “설현 대박” “설현 몸매 대박” “설현 심장 어택” “설현 자꾸 보게 된다” “설현 장난 아니네” “설현 대박 사건” 등 반응했다.
한편, 스포트라이트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등 각종 티저를 통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AOA는 음원 발매를 하루 앞둔 10일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두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사뿐사뿐’ 무대를 공개한다. ‘사뿐사뿐’을 비롯한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음원은 11일 0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