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곽진언이 TOP3에 진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TOP5(곽진언 김필 송유빈 임도혁 장우람)의 심사위원 명곡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곽진언은 윤종신의 ‘이별의 온도’를 생방송 미션곡으로 택했다. 특유의 차분한 목소리와 짙은 감성으로 무대를 꾸며 감동을 전했다.
곽진언 무대 후 백지영은 “감동했다. 자칫하면 올드해보일 수 있는 창법이었는데 진정성이 묻어있으니까 아련하면서 아리따운 느낌으로 소화됐다는 느낌이 강했다. 곽진언이 가장 대중적이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 좋은 무대였다. 최고였다”고 극찬하며 94점을 줬다.
이승철은 “데뷔하면 부를 노래 많을 것 같아서 좋겠다. 고음에서도 톤이 유지 되는게 놀라웠다”고 말했고 김범수는 “경언이 적합하지 않은 목소리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윤종신은 “자기답게 잘 소화한 것 같다. 곽진언의 진솔한 감정을 보아서 좋았다”고 말하며 94점을 줬다.
‘슈퍼스타K6' 곽진언 TOP3 진출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곽진언” “‘슈퍼스타K6' 곽진언, 축하” “‘슈퍼스타K6' 곽진언, 멋있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최고다” “‘슈퍼스타K6' 곽진언, 감동” “‘슈퍼스타K6' 곽진언, 대단해요” 등 반응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6’ TOP3에는 곽진언 김필 임도혁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