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득녀, 산모 아이 모두 건강… 근데 결혼 6개월 만에?

입력 2014-11-07 23:41


박진희 득녀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7일 박진희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희가 지난 6일 오후 2시경에 3.0kg의 예쁜 딸을 출산했다"며 "박진희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진희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박진희는 산후조리에 매진하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5월 11일 5살 연하의 신랑과 웨딩마치를 올린 박진희는 결혼 6개월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허준'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박진희 딸의 태명은 ‘날둥이’로 남편이 축구를 좋아해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서 따온 것으로 전해졌다.

박진희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진희 득녀” “박진희 득녀, 축하해요” “박진희 득녀, 엄마 닮으면 예쁘겠네” “박진희 득녀, 축하” “박진희 득녀, 속도위반이군” “박진희 득녀, 부럽다” “박진희 득녀, 축하축하” “박진희 득녀, 몸조리 잘 하세요” “박진희 득녀, 건강하세요”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