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소' 제2의 무한도전 노홍철?…나혼자산다 강남 인간 비타민

입력 2014-11-07 22:58
▲"강남만 보고 있으면 힘이 나네요" (사진=MBC 나혼자산다)

"강남만 보고 있으면 힘이 나네요"

네티즌들이 '예능계의 샛별' 가수 강남(M.I.B 멤버)에 깊은 호감을 드러냈다.

많은 네티즌은 "제2의 노홍철 같아" "인간 활력소" "인간 비타민"등의 별명을 지어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강남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리얼한 일상을 공개했다.

강남은 얼마 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3000원만 남은 통장을 공개했다. 하지만 '예능 샛별'로 떠오른 지금 통장 잔고가 확 늘었다. 강남은 통장 잔액이 87만 6000원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말문이 막혔다. 이에 은행 직원이 적금을 권유하기도.

나혼자산다 강남 편을 본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지금부터 시작이다. 열심히 해봐" "보면 볼수록 무한도전 노홍철(무한도전 노홍철) 떠올라" "나혼자산다 강남, 예능 대세 너무 재밌는 친구" "나혼자산다 강남, 제2의 무한도전 노홍철(무한도전 노홍철) 보는 것 같아 파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