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kg의 예쁜 딸 출산" 박진희 득녀, 태명 날둥이

입력 2014-11-07 22:39
▲"박진희가 3kg의 예쁜 딸을 출산했다." (사진=박진희 SNS)

"3kg의 예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몸조리를 잘해서 내년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다"

톱 탤런트 박진희 득녀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진희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박진희가 지난 6일 오후 2시경 3kg의 예쁜 딸을 출산했다"며 "박진희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몸조리를 잘해서 내년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박진희는 출산하기 전 딸의 태명을 '날둥이'로 지었다고 한다. 남편이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팬이라서 호날두 이름을 따왔다는 후문이다.

박진희 득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희 득녀, 축하드려요" "박진희 득녀, 우와 부러워요" "박진희 득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