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과거 사진과 비교해 보니 ‘미모 얻고 개성 잃어’

입력 2014-11-07 20:23
수정 2014-11-07 20:32


신이 양악수술 전후가 화제다.

배우 신이가 오는 8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에 출연. 양악수술 후 심경을 고백하는 가운데, 신이의 양악수술 전후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이는 그간 영화와 드라마 등을 통해 감초 역할을 하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이후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한 목적으로 2011년 여름 양악 수술을 했다.

그러나 개성을 잃고 팬들에 냉담한 반응을 받았으며, 방송을 통해 캐스팅 역시 끊기며 고통을 받았다고 고백한다고.

이에 신이의 과거 개성 넘치는 모습과, 양악 수술 후 출연한 드라마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이는 과거 귀여운 인상에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수술 이후 신이는 한층 더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신이는 미모를 얻고 개성을 잃은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이 양악수술 전후에 누리꾼들은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신이 예뻐졌다’,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신이 그 전이 더 예뻤어’,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신이 안타깝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