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양악수술 후 '안타까운 사연'

입력 2014-11-07 19:29
▲배우 신이 (사진=MBC)

'신이 양악수술 후'

탤런트 신이가 양악수술 후 3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되는 MBC '사람이 좋다'는 지난 2011년 양악 수술을 받았던 신이의 근황을 그린다.

신이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영화 '색즉시공' 등의 작품에서 감초역할을 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신이는 양악 수술 후 "캐스팅이 번번히 무산됐다"며 "아직도 하고 싶은 연기, 보여 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도 많다"라고 숨겨왔던 심경을 밝혔다.

신이 양악수술 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이 양악수술 후, 안타깝다" "신이 양악수술 후, 힘내세요" "신이 양악수술 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