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결별 "검사님과 연락조차 안 돼", 11월 활동 준비 중

입력 2014-11-07 17:00


방송인 에이미가연인A검사와의 결별을 알려졌다.

지난 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에이미는 "검사님과 연락조차 되지 않는상황"이라며 결별을 알렸다.

에이미는 "사건직후 내게 누가 될 것 같다며 미안하다는 말만 남기고 더 이상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A검사는 2012년 에이미의 프로포폴 투약 조사를 담당했지만, 사실상 에이미의 남자친구로 알려졌다.

A검사는 서울강남성형외과원장B씨를협박해에이미의 재수술과수술비변상을 대신 받아준 바 있다. 하지만 결국 변호사법 위반과 공갈, 뇌물수수혐의로구속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에이미 결별”, “에이미 결별, 검사와 헤어졌네”, “에이미 결별, 검사 연락 끊겼다니”, “에이미 결별했네”, “에이미 결별, 잘 헤어졌네”, “에이미 결별, 검사는 어떻게 된 거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미는 1년 6개월 만에 A검사와 결별을 인정, 11월 중순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