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스텔라',개봉 첫날 22만명 넘어...주말 극장가 휩쓴다

입력 2014-11-07 16:51


영화 '인터스텔라'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터스텔라'는 개봉 첫 날인 지난 6일 전국 22만 5,02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유료 시사회를 포함한 누적 관객 수는 24만 203명으로 알려지면서 영화 '인터스텔라'는 10월부터 이어진 극장비수기에도 불구하고 흥행을 이뤄냈다.

영화 '인터스텔라' 개봉 전까지는 일일 전체 관객이 10만 명 내외일 정도로 심각한 극장 비수기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인터스텔라'는 예매율 80%,사전 예매 관객 20만 명을 넘어서며 관객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영화 '인터스텔라'가 개봉하자마자 많은 영화 관객들이 영화관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인터스텔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화 인터스텔라, 기대된다", "영화 인터스텔라, 역시 1위", "영화 인터스텔라, 역시 놀란 감독 작품이네", "영화 인터스텔라, 진짜 재밌을거 같아", "영화 인터스텔라, 주말에 보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