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의 보편화로 편리함을 누리고 있지만, 때때로 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목, 허리디스크 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목, 허리 등의 통증으로 많은 이들이 병원을 찾는 획수가 잦아진 것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디스크 환자가 약 270만명으로 증가했다. 5년간 목디스크는 29.7%, 허리디스트는 18.4%가 증가했다고 한다.
안산튼튼병원 홍원진 원장은 “통증 완화를 위해 약물 및 주사치료를 병행하거나 시술을 받아야 되는 경우도 있지만 본원에서는 최근 페인스크램블러(전기자극통증치료기)을 도입해 전기자극으로 통증치료를 가능해 많은 환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안산튼튼병원의 페인스크랩블러 통증치료는 수술이나, 시술의 부작용과 두려움이 없는 최상의 통증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허리디스크나 협착증을 앓고 있는 환자나, 이유 없이 찾아오는 통증 또는 무릎과 어깨의 통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전기자극통증치료기인 페인스크램블러는 미국FDA, 유럽CE,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승인을 받았으며 보건복지부로부터도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최신 의료기술이다.
페인스크램블러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무통신호를 뇌로 전달해 통증을 잊게 하는 원리로 신경성 통증 및 만성통증 등 난치성 만성통증치료를 위해 개발되었다. 일반적인 약물치료나 수술이나 시술의 부작용이 두려운 환자들에게 탁월한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다.
안산척추병원으로 알려진 안산튼튼병원 홍원진 병원장은 “페인스크램블러 통증치료는 반드시 전문의의 처방아래 행하여지며 환자의 신체 상태와 통증정도에 따라 정확하고 전문적인 진료 후에 진행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홍원진 병원장은 “만성통증치료실 개소이후에 페인스크램블러 통증치료에 대해 대부분의 환자가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고 많은 환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수술, 시술, 약물의 부작용을 최소할 수 있는 통증치료신기술 도입을 계속 선도하고 안산시민의 통증 없는 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