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주 회사채 8,388억원 발행 예정

입력 2014-11-07 17:32
금융투자협회가 11월 둘째주(11.10~11.14)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하는 LG이노텍 천억 원 등 모두 8천388억 원이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채 발행건수는 11건으로 전주대비 4건이 줄고, 발행금액은 2천912억 원 감소한 규모입니다.

채권종류별로 보면 무보증사채가 3천900억 원, 자산유동화증권 2천988억 원, 조건부자본증권 천500억 원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6천188억원, 차환자금 2천200억원입니다.